두 조상이 남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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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미국 프리머스 항에는 102명의 청교도들이 타고 왔던 메이플라워호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620년 그들이 지어놓은 우람한 예배당도 보존돼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한 분만을 찾아서 그 곳에 와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며 예배당부터 지었습니다. 믿음의 형제들이 하나,둘 죽어감에도 기어코 예배당을 완공했으며 1년 동안 농사를 하고 그 추수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추수감사주일을 지켰습니다. 그들이 뿌린 감사와 희생의 씨로 말미암아 그들의 후손은 오늘의 최대 강국인 미국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유럽인들 가운데 황금을 찾아 남미로 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다지를 찾았고 황금 덩어리를 캐냈습니다. 당시 북미로 갔던 청교도인들보다 훨씬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손은 지금 가장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았고 눈물의 씨를 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그 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눈물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손이 창대하며 강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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