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전쟁] 4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 <4>어느 열아홉살 英병사의 포로생활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 &lt;4&gt;어느 열아홉살 英병사의 포로생활 “28개월을 하루 한끼 연명… 63kg 몸무게 몇달새 38kg으로” 임진강 배치후 중공군에 잡혀 열아홉밤 걸어 압록강변 도착 탈출하다 잡히면 동굴 감금 고기 달라고 아우성치자 포로 400명에 닭 6마리 나와 굶어죽는 동료만 40명 목격 ..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2> 미국(中)-참전 가족들의 가슴앓이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lt;2&gt; 미국(中)-참전 가족들의 가슴앓이 “실종됐다던 오빠가 57년만에 돌아왔다… 한 줌 유해로” 부상 송환 거부 트렌트 상병 다시 참전해 청천강서 전사 2000년 유해발굴 신원확인 칠순 노파된 ‘9세 막내동생’ “기다림의 납덩이 내려놓고 굴곡의 가족사 한 장 접어..

6·25 60년, 운명 가른 10대 장면

6·25 60년, 운명 가른 10대 장면 최초의 유엔군… 최고의 상륙작전… 그래도 끝나지 않은 전쟁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매년 6월 25일이면 들을 수 있는 ‘6·25의 노래’ 첫 구절이다. 그럼에도 미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에게, 그리고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일..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 [동아일보]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 “한국인은 따뜻했다… 자유를 주고 싶었다” 장진호전투 참전 美메링골로 씨 부산에 가면 볼수있다! 오픈카 쏘나타? 日 담배 한갑 5천원 메링골로 당시 일병도 장진호전투에 참가했다. 1950년 11월 29일 함경남도 장진군 유담리에 배치된 이후로 엿새 동안 영하 30도의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