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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간에 걸친, 목숨을 건 대수술이 시작되었다. 피가 모자라 친구 수십 명이 헌혈하고, 시간시간 기도했다.
결국 수술을 잘 마치고 생명을 얻게 되었다. 다시 살아나서 간증을 하는데 ‘수술하는 동안 눈을 감아도 보이고 떠도 보이는 심장이 있었다’고 했다. 그때 그 심장에서 자기에게 피를 떨어뜨리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식지 않는 피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피가 예수님의 피였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단다. 지금도 우리를 위해 흘리는 따끈따끈한 살아 있는 피다. 이 피가 흐르는 곳마다 죄와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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