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어떤 노인이 런던의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의 눈에 띄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초상화였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때 노인에게 예수님의 이러한 질문이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하느냐?” 노인은 무릎을 꿇고서 흐느끼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곁에서 그 모습을 쳐다보던 어린 학생도 노인 곁에서 말했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잠시 후 어떤 부인도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곧 한 음성으로 외쳤습니다. “저희 모두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고백은 일회적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매순간 드리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
'好學의 智慧묵상 > [지혜묵상]신앙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하면 얻는다 (0) | 2010.06.30 |
---|---|
실수도 예술로 (0) | 2010.06.30 |
가정행복 세가지 교훈 (0) | 2010.06.30 |
우선순위의 삶 (0) | 2010.06.30 |
다이아몬드와 숯의 비밀 (0) | 201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