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 심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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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흑인 빈민가에서 태어난 O J 심슨은 당시 최고의 미식 축구선수 짐 브라운을 능가하는 선수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배불리 먹어본 적이 없었으며 영양실조로 구루병까지 얻어 활처럼 휘어진 앙상한 다리를 쇠로 만든 부목으로 지탱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슨은 짐 브라운이 경기하는 운동장을 찾아가서 그의 사인을 받으면서 약속했습니다. “브라운씨,나는 반드시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미식 축구 선수가 될 것입니다.” 심슨은 결국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소망은 씨앗속의 숲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후 심슨은 아내살인사건에 연루되어 1500만달러의 배상금을 물어야 했고 집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꿈을 이루기도 힘들지만 그것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히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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