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no where→now here

好學 2010. 6. 26. 18:16

 

no where→now here

 

 

 

어느 기독교대학의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역사적 사상들이 검토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쉬는 시간에 교수가 잠시 나간 사이 당돌하게 교단 앞으로 걸어나가 칠판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God is no where!’(신은 아무 데도 없다) 그리곤 의기양양하게 자기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에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경건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는 조용히 교단으로 걸어나가 앞의 학생이 칠판에 써놓은 문장을 이렇게 고쳤습니다.

 ‘God is now here!’(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계신다) 그곳에 있던 학생들은 그 기막힌 반전에 모두 감탄할 뿐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시 14:1)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모든 것을 맡기면서 안심하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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