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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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에서 신병들에게 신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무신론 교육을 시켰습니다. 한 장교가 나와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서 말합니다. “신병들, 저기 하늘을 보라. 신이 보이나,안 보이나?” 신병들이 일제히 “안 보입니다!”라고 하자 장교는 “그렇다. 신은 없다!”고 소리쳤습니다. 이때 신을 믿고 있는 한 사병이 벌떡 일어나서 손가락으로 무신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장교의 머리를 가리키며 “여러분,장교님의 머릿속이 보입니까,안 보입니까?”라고 외쳤습니다. 신병들이 “안 보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그 사병은 “그렇습니다. 우리 장교님은 골빈 장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자가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자가 나라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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