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하늘과 가장 가까운 은둔처, 메테오라 수도원

그리스의 메테오라를 소개합니다. ‘메테오라’(Meteora)란 그리스어로 ‘바다에 떠 있는,공중에 떠 있는’이란 뜻인데 이곳에는 모두 60개가 넘는 거대한 사암 봉우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처럼 지상에 떠있는 느낌을 주는 메테오라의 아슬아슬한 기암절벽 위에 수도원이 세워진 것인데요. 이곳에 처음으로 수도원을 짓기 시작한 것은 1367년부터라고 합니다. 그리스의 메테오라 수도원입니다.       다음은 수도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하느라 길을 냈지만 옛날에는 사람조차 오르내릴 수 없는 절벽 위에 어떻게 건축자재를 운반해 수도원을 세웠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