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聖經信仰/[聖書]The Bible

성경! 어떤 책인가?

好學 2009. 10. 7. 21:02

 

성경! 어떤 책인가?


   

 I.  성경은 절대적 사실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박사님과 교수님 중에 성경에는 역사적,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학교 중에서 많은 신학교들이 성경의 기록들 중에 일부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만약 성경 기록 중에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것이 단 한 가지라도 있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사실이 아닌 것을 성경에 기록하셨다고 믿어야 옳은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면서도 성경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유명한 박사님들과 교수님들이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가르칠지라도 성경 기록들 중에 사실이 아닌 것은 없습니다.

성경은 어떤 책인가?
  지구상에 수많은 책들이 있으나 역사적, 과학적으로 절대적 사실만 기록된 책은 오직 “성경”외에는 없습니다.
  유명한 박사님과 교수님들이 역사적 사실로 믿지 않을지라도 아담과 이브의 창조, 아벨에 대한 기록, 에녹, 노아에 대한 기록은 모두 역사적 사실입니다. 



  

1.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다.  


  성경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우주와 인간도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살아있는 혼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아담의 아내인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기록합니다.
  성경에는 지금부터 4350년 전에 노아의 홍수가 있었고 노아가 거대한 방주를 만들어 코로 숨쉬는 동물들을 함께 방주에 태워 보존하였다고 기록합니다.
  홍수 후에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았다고 기록합니다.
  음란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내려와 멸망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이 외에도 이집트의 열 가지 재앙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가 갈라짐으로 이집트로부터 나온 사건과 바위에서 물이 나와서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신 사건,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서 40년간 먹었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사람이 산채로 하늘로 올라가는가 하면, 거의 종일 해와 달이 멈추고, 태양이 뒤로 물러간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런 기록들 중에 단 하나라도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은 쓸모없는 책이 됩니다.


  (1) 고고학적 증거들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고고학적 발굴과 고문서학을 통해서 성경의 기록들이 거짓이라고 증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발굴하고 연구할수록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만 드러났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기록은 많은 고고학자들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1920년 프랑스 고고학자들에 의해 사해 북 동쪽에서 신전, 망대와 성벽, 주거지가 발굴되었으며, 1924년에는 미국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사해 동쪽에서 성벽으로 둘러싼 불에 탄 유적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유적지를 1965년부터 3년간에 걸쳐 발굴한 고고학자 월터. E 래스와  토마스 샤웁에 의하여 수천명이 거주하던 대 규모 도시였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특히 이 도시는 큰 화재나 지진에 의해 멸망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성경 기록 사실이었다”(미국 U.S. News & World Report지)와 “소돔과 고모라성 찾았다”(한국경제 신문)라고 신문 보도를 통해서 알려진 사실입니다.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역시 5146m의 아라랏산(터어키와 이란과 소련의 삼국 국경지대) 만년설 속에 지금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조사했던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초 탐험대는 1883년 터키의 탐험대입니다. 터키 군대의 탐험대인 이 사람들은 정상 부근 빙하 속에 있는 거대한 목조물을 발견하였습니다.

  1916년에는 러시아에서 150명의 대규모 탐험대를 파견하여 방주의 내부에 들어가서 자세히 조사하였습니다. 이 탐험대원들이 러시아 황제에게 탐험 결과를 보고하려고 모스크바에 도착하였을 때 공산혁명에 휘말리면서 탐험대원들은 살해당하였고 보고서는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으로는 프랑스 탐험가 페르낭 나바라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18년간 노아의 홍수와 방주에 관한 기록들을 조사한 후에 1952년부터 3년간 현지답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1956년 아라랏산에 올라 정상부근에서 거대한 배의 현(舷)부분을 발견하고 길이 150cm의 길이로 잘라서 가져왔습니다. 이 나무 조각을 전문가에게 감정한 결과 이 나무 조각은 아라랏산 근처에서 자라지 않는 나무이며, 역청으로 칠해져 있었고, 구약성경이 말하는 고펠나무라는 고증을 얻어내었습니다.

  이외에도 미항공 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찍은 사진 분석에 의해 노아의 방주가 밝혀졌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1974년 4월11일자 일간 스포츠지에도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

  현재 아라랏산은 터키와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이 접한 곳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지역이기에 탐험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럴지라도 지금의 인공위성 촬영 기술만으로도 노아의 방주의 실체를 확인하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사실로 들어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실은 숨겨지고 또 공개된 증거들조차 사람들이 믿지 않을 뿐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5146m의 아라랏산 만년설 속에 지금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2) 예수님의 증거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신 예수님은 절대로 거짓말하시지 않으십니다.
  거짓말하실 수 없는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어떤 증거보다 더 확실할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

   예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를 실존 인물로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처음에 사람을 만드신 이가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마 19:4-5, 막10:6-8, 13:19)

아벨

  예수님께서는 아벨도 실존 인물로 말씀하십니다.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까지라.(눅 11:51)

  아벨은 창세기 4장에서 나오는 인물이며, 사가랴는 역대기하 24장에서 나오는 인물인데, 이스라엘 민족 역사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벨을 실존 인물처럼 거짓말하셨다고 믿어야 할까요?

  이외에도 예수님께서는 노아의 방주(마24:37-39), 소돔과 고모라 사건(눅17:29,32), 아브라함(요8:37-40,56)을 모두 역사적 사실이며 실존 인물로 말씀하십니다.

  아벨은 히브리어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 4장에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사가랴는 히브리어 성경의 마지막 책에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을 역사적인 실존 인물들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인정하신 예수님의 증언도 믿지 못한다면 무엇을 믿으시렵니까?



  2.  성경은 과학적 사실이다.
    
  성경에는 많은 과학적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상식으로 여기는 과학적 사실들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많은 과학적 사실들이 사람들에 의해 확인되고 알려지기 전에는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미 3800년 전에 지구과학(욥38:14), 기상학(전1:6-7, 욥36:26-29), 우주과학(욥25:5,욥38:22), 자연과학(욥38:24), 통신학(욥38:35), 광물학(욥28:1,2,5,6), 지질학(욥14:18-19), 동물학(욥39:1-18,27-30, 잠6:7-8)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3500년 전에는 식물학(신33:14, 사44:14), 곤충학(잠30:25,27), 의학(레15:13)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현대 과학자들보다 최소한 몇 천년이상 앞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밝혀내지 못한 과학적 사실들을 성경이 말하면 언제든지 성경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성경은 모두 옳았고 과학자들은 항상 틀렸습니다.


  (1) 허공에 떠 있는 원형의 지구

  오늘날 지구가 원형이며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17세기 이전에는 지구가 원형이며 허공에 떠 있다고 누군가 말하면 비과학적이라고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심지어 죽음의 위험에 놓이기도 하였습니다.
  17세기 이전 과학자들은 지구는 평평하며 커다란 기둥에 의해 떠 받쳐져 있다거나, ‘아틀라스’라는 신이 지구를 어깨에 메고 있다거나, 코끼리나 뱀이 지구를 떠받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3500년 전에 “그분께서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욥 26:7)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2800년 전 성경에는 “그분께서는 땅의 원 위에 앉으시나니(It is he that sitteth upon the circle of the earth,)”(사40:2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7세기 뉴톤이 각 혹성과 행성 간에 보이지 않는 인력이 작용한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갈릴레오가 지구가 원형이며,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사람들은 성경의 기록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조롱하고 비웃던 과학자들은 성경의 기록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들이 사실이었다고 언급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사실로 믿게 되기 때문입니다.


  (2) 북편 하늘에 빈 자리

  최근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생성 원리를 빅뱅(big bang)의 원리로 설명합니다.
  우주의 역사는 150억년 되었고 태양계의 역사는 50억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약 150억년 전에 우주가 대폭발(big bang)을 하였는데 그 파편들이 온 우주에 균일하게 흩어져서 별들(은하계와 성운, 성단들)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주의 생성을 뒤엎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발견은 세계 3대 천문대(키트픽, 홉킨즈, 팔로마)가 함께 관측하여 확인한 것으로 빅뱅의 원리로 우주의 생성 원리를 설명하던 과학자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발견이었습니다.
  세계 3대 천문대에서 북두칠성과 북극성 너머 4억 광년 떨어진 북쪽 하늘에 3억 광년 넓이의 우주 공간에 별이 없이 비어있는 공간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정도의 공간이라면 수천억 개의 별로 구성된 성단이 2000개는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1981년 10월2일자 뉴욕 타임즈지)
  빅뱅(big bang)의 원리대로라면 별이 없이 비어있는 공간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3800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북쪽에 빈 공간을 펼쳐 두셨다고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욥26:7)”

  과학자들은 3800년 전에 기록된 성경이 사실인 것을 1981년에야 확인한 것입니다.


  (3) 셀 수 없는 별

  하늘의 별들은 셀 수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인 1600년대 전에 사람들은 하늘의 별을 셀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옛적 과학자들 중에 톨레미는 1056개, 티코 브라에는 777개, 케플러는 1005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지금은 반사 망원경, 전파 망원경까지 등장하면서 “하늘의 별들은 셀 수 없다”는 것은 기초 상식이 되었습니다.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계만 해도 약 1조개 이상의 별들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런 은하계가 수십억개 이상이 됩니다. 이런 은하계 수십, 수백만개로 이루어 진 성운과 성단이 또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2800년 전에 하늘에는 셀 수 없는 많은 별들이 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늘의 군대를 셀 수 없으며(As the host of heaven cannot be numbered,)(렘 33:22)”
   “바닷가의 셀 수 없는 모래처럼 하늘의 허다한 별들(the stars of the sky in multitude, and as the sand which is by the sea shore innumerable.)(히 11:12)”

  과학이 지금보다 더 발달된다고 할지라도 과학자들은 결코 성경을 앞설 수 없습니다.


  (4) 사라진 하루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시에 있는 커티스 엔진 제작회사에서 여러 명의 우주 과학자들이 모여서 발사 예정인 인공위성이 자기 궤도에서 다른 물체와 충돌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의 태양과 달과 다른 위성들의 예상위치를 컴퓨터로 점검해 본 일이 있었습니다.
  이 과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해 수 천년 전에서부터 수 천년 후까지 지구궤도를 추적하던 중 컴퓨터에 이상을 알리는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곧 전자기기 팀장을 불러 컴퓨터의 기계 이상 유무를 조사하게 하였으나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재가동을 하였으나 다시 같은 현상이 재현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반복하는 동안 과학자들은 어느 때인지는 모르지만 만 하루(24시간)가 빠져있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언제인지 밝힐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어릴 때 교회학교를 다녔던 한 사람이 성경에서 태양이 거의 하루 동안 정지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도 이 말에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컴퓨터가 계속 하루의 오차를 나타내자 성경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모리 족속을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주께 아뢰고 또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이르되, 해야, 너는 기브온 위에 멈추어 서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해가 멈추어 서고 달이 멈추어서 마침내 백성이 자기 원수들에게 원수를 갚으니라. 이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이와 같이 해가 하늘 한가운데 머물러 서고 거의 하루 동안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더라.(수10:12-13)

  과학자들은 성경 기록대로 여호수아시대의 태양과 달의 궤도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23시간 20분 동안 태양과 달이 정지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40분이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이 과학자들은 이 부족한 40분에 대한 기록이 있는지 성경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열왕기하 20장에서 히스기야왕이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한 표적으로 해 시계에서 10도를 뒤로 돌려놓으신 기록을 찾아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주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게 하실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이사야가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일을 행하실 것에 대하여 주께로부터 이 표적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그림자가 앞으로 십 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은 뒤로 십 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 도를 내려가는 것은 쉬운 일이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림자가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할 것이니이다, 하거늘(왕하20:8-10)

  해 시계의 둘레는 360도이며, 하루는 24시간, 즉 1440분입니다. 1도의 눈금은 4분입니다. (1,440분 ÷  360도 = 4분)
그렇다면 해시계가 10도를 뒤로 물러갔으니 40분의 시간이 사라진 것입니다!
  커티스 엔진 제작회사의 과학자들은 잃어버린 하루의 행방을 찾았기 때문에 무사히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며, 과학적 사실들의 기록들입니다.


(5) 의학 - 전염병 예방

   A.D.1800년대 말에 파스퇴르와 코크라는 두 의사는 받아 놓은 물에 손을 씻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계속 탈저병 세균이 맹렬하게 퍼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중세 시대(A.D.1300년경) 유럽에 페스트가 만연하였을 때 항상 손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었던 유대인들은 페스트에 감염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었습니다. 그러자 탈저병이 퍼져 나가지 않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병균의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초적 의학 상식은 3500년 전에 이미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유출이 있는 자가 자기의 유출에서 깨끗하게 되거든 자기의 정결함을 위하여 이레를 계산한 뒤에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레15:13)

   오늘날 병원에서 의사들이 수도 물을 틀어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은 상식입니다. 현명한 주부들이 과일이나 야채를 씻고 난후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도 우연은 아닙니다.


(6) 의학 - 육체의 생명

  1900년대 초 의사 리스터는 피가 몸 안의 면역체계를 공급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의사들에 의해서 피는 체내의 모든 영양소를 나르고 공급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성장시키고 병과 싸우고 상처를 고치는 생명활동을 하는 것이 확인되어 육체의 생명이 피의 순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3500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다고 기록해 두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음이니라(레17:11)

  1988년에는 사고로 손이 잘린 사람의 손의 정맥을 아랫배에 정맥 혈관에 연결해 두었다가 4주후에 다시 손을 제자리에 옮겨주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육체의 생명이 피의 순환에 있다는 사실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1988년 2월 26일자 The Birmingham Post Herald 신문 ; 마이크 토마스에 관한 기사 참고>

  200년 전 의사들은 어리석게도 열이 나는 환자들의 열을 내리게 하는 치료 방법으로 “방혈(放血;bleeding) 요법”을 시행하였습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의 경우 4차례의 방혈 요법으로 인해 사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성경을 일찍 알고 믿었더라면 죠지 워싱턴은 살았을 것입니다.


(7)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하는 지구

  지금은 지구에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낮과 밤이 지구에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400년 전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지구가 원형이며, 허공에 떠 있고 자전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A.D.65년에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900년 전에는 과학자들이 지구는 평평하고 누군가에 의해 떠 받혀지고 있다고 믿을 때였습니다.

    "30절 -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in the day)에도 그와 같으리라...  31절 - 그 날에(in that Day) 지붕위에 있는 자는..... 34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in that Night) 두 남자가....(눅17:30-34)"

   1900년 전 땅이 평평하다고 믿던 사람들이 땅이 둥글고 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성경을 칭찬하였을까요?
  사람들이 믿지 못할 뿐 성경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8) 웃음과 건강
    
   최근 의학 잡지에 "최근의 의학적인 증거는 사람이 웃고 있는 동안 뇌 속에 있는 약국에서 처방 약이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Birmingham News, "웃음-건강을 위한 처방")
   요즘 사람이 기분이 좋아서 웃을 때에 건강에 유익한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2900년 전에 이런 사실을 기록해 두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즐거운 마음은 약같이 좋으나.(A merry heart doeth good like a medicine)(잠17:22)

   우리나라 옛 말에도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를 내면 한번 늙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화를 내면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성물질이 분비되어 건강을 해롭습니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은 ‘엔돌핀’이라는 건강에 좋은 보약을 분비시킵니다.
  즐거운 마음은 건강에 좋은 보약을 매일 제공합니다.

  사람들은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것을 성경이 말하면 오류, 또는 비과학적이라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항상 과학자들은 틀렸고 성경이 옳았습니다.
  성경은 천문학, 지질학, 기상학, 생태학, 인류학, 역사학, 의학, 문학, 법학, 우주과학, 현대 과학보다 훨씬 뛰어나고 정확한 과학 책입니다.

  이 외에도 동물학(욥39:1-18,27-30, 잠6:7-8) 식물학(신33:14, 사44:14) 곤충학(잠30:25,27) 지구과학(욥38:14) 기상학(전1:6-7, 욥36:26-29) 우주과학(욥25:5,욥38:22) 의학(레15:13) 자연과학(욥38:24) 통신학(욥38:35) 광물학(욥28:1,2,5,6) 지질학(욥14:18-19) 등등 다양한 과학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다면 현대 과학자들도 밝히지 못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역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절대적 사실로 인정하고 믿을 수 있으십니까?

  성경을 절대적 사실로 믿는 것은 가장 현명한 결정입니다.
  빛 가운데 걷게 되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3.  성경은 문자적 사실이다.

  세상의 모든 예언자들(노스트라다무스, 점쟁이들, 은사주의자들)은 은유적이며 비유적인 예언을 합니다. 예언의 성취 역시 은유적이나 비유적으로 해석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유추하고 해석하여서 비슷하면 성취된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예언들과 성취가 엉터리인 이유입니다.

  성경의 예언 역시 은유적이며 비유적으로 예언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예언과 성취는 세상 모든 책들의 예언과는 전혀 다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철저하게 문자적 예언입니다.
  예언의 성취 또한 철저하게 문자적 의미 그대로 성취됩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과 성취가 철저하게 문자적이기 때문에 글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성경의 예언과 성취가 얼마나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800가지의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예언 기록들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경! 어떤 책인가?

  (1) 여호수아의 예언

  ◎ 여호수아서 6장에 여호수아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B.C 1400년경)
      
   예언 : “여호수아가 그 때에 그들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되, 일어나 이 도시 여리고를 건축하는 자는 주 앞에서 저주를 받으리라. 그 기초를 놓을 때에 자기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들을 세울 때에 자기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여호수아6:26)

   이 예언은 500년후 유다의 아사왕 31년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성취됩니다.(B.C 900년경)

   성취 : “그의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기초를 놓을 때에 자기의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자기의 막내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주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았더라.”(왕상16:34)


  (2)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

  ◎ 열왕기상 13장에서 여로보암왕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이 태어 날 사람의 이름까지 자세하게 예언을 합니다.(B.C 930년경)

   예언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주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오 제단아, 제단아,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들의 제사장들을 네 위에 헌물로 드릴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우리라, 하셨느니라, 하고”(왕상13:2)

   이 예언은 300년 후 문자적으로 다윗의 후손에서 요시야라는 왕이 태어나 미리 기록된 문자 그대로 성취된 것이 열왕기와 역대기 두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취 :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돌무덤들을 염탐하고 사람을 보내어 그 무덤들에서 뼈들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태워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말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것이더니 그가 선포한 주의 말씀대로 되니라.”(열왕기하23:16)

   성취 : 사람들이 왕의 눈앞에서 바알들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또 왕이 그 제단들 위에 높이 달린 형상들을 찍어 내리고 또 작은 숲과 조각한 형상과 부어 만든 형상들을 산산조각 내고 가루를 만들어 그것들에게 희생물을 드리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또 그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태워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역대기하34:4-5)

    
  (3) 예수님 초림에 대한 예언들

   예언 : 예수님은 이스라엘에서(민24:17-19) 아브라함(창12:3)과 이삭(창17:19)과 야곱의 후손(창28:14,민24:17)으로,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실 것(창49장, 사11장)이다.
   성취 : 예수님은 이스라엘에서 아브라함(행3:25,마1:1)과 이삭(마1:2)과 야곱(눅3:34)의 후손으로 다윗의 가문(마1:1-2)에서 태어 나셨다.

   예언 : 예수님은 유다지파(창49:10)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미5:2)이다.
   성취 : 예수님은 유다지파(히7:14, 눅3:33)로서 베들레헴(마2:1, 눅2:4-7)에서 태어나셨다.

   예언 : 예수님은 여자의 씨로 올 것(창3:15)이며 처녀에게서 태어나실 것(사7:14)이다.
   성취 : 예수님은 여자의 씨로(갈4:4) 처녀에게서 태어나셨다.(눅1:26-35)

   예언 : 예수님은 이집트에서 불러 낼 것(호11:1)이며 갈릴리에서 전도하실 것(사9:1-2)이며, 자기 백성이 배척할 것(사53:3)이다.
   성취 : 예수님은 이집트에서 불러내셨고(마2:14-15, 19-21) 갈릴리에서 전도하셨으며(마4:12-16)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고 배척하였습니다.(요1:11)

   예언 : 예수님은 선지자로 올 것(신18:15)이고 멜키세덱과 같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실 것(시110:4)이다.
   성취 : 예수님은 고난의 선지자로 오셨으며(요6:14, 1:45, 행3:19-22) 멜키세덱과 같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셨다.(히6:20, 5:5-6, 7:15)

   예언 :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것(슼9:9)이며 대신 고난을 당할 것(사53:4-5)이며 죄인으로 여겨 질 것(사53:12)이다.
   성취 :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요12:12-15)하셨으며 죄인인 우리의 범죄로 인해 대신 고난을 당하셨으며(롬4:25, 마8:17) 죄인으로 여겨져 죄인들과 함께 못 박히셨다.(마27:38, 눅23:33)

   예언 : 예수님은 친구에 의해 배반(시41:9)당해서 은 삼십에 팔릴 것(슼11:12)이며 그 것이 토기장이에게 주어질 것(슼11:13)이다.
   성취 : 예수님은 친구인 가룟 유다에게 배반당하셨고(막14:10, 마26:14-16) 은 삼십에 팔리셨고(마26:15) 그 돈은 토기장이의 밭 대금으로 주어졌다.(마27:6-7)

   예언 : 예수님은 거짓 증인들이 모함할 것(시27:12, 35:11)이며 매를 맞고 침 뱉음을 당할 것(사50:6)이며 조롱과 모욕을 당할 것(시22:6-8)이다.
   성취 : 예수님은 거짓 증인들이 모함하였고(마26:60-61) 매를 맞고 침 뱉음을 당하셨고(막14:6)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다.(마27:39-40)

   예언 : 예수님은 손발이 찔리고(시22:16) 쓸개즙과 식초가 주어 질 것(시69:21)이며 죽음의 고통 중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말을 할 것(시22:1)이고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실 것(시109:4, 사53:12)이다.
   성취 : 예수님은 손발이 찔리셨고(요20:25, 27) 쓸개즙과 식초가 주어졌고(요19:2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말씀하셨고(마27:46), 자기를 못 박는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눅23:34)

   예언 : 예수님의 옷은 제비 뽑아 나눌 것(시22:18)이며, 예수님의 뼈가 부러지지 않을 것(시34:20, 출12:46)이며, 쓸개즙과 식초가 주어질 것(시69:21)이다.
   성취 :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었고(막15:24, 요19:24) 뼈가 부러뜨리지 않았으며(요19:33) 쓸개즙과 식초가 주어졌다.(요19:29,마27:34,38)
  
   예언 :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 기도할 것(시109:4, 사53:12)이며 부자의 무덤에 장사될 것(사53:9)이며 부활하실 것(시16:10)이다.
   성취 :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셨으며(눅23:34) 부자의 무덤에 장사되셨으며(마27:50-60) 사흘 후에 다시 부활하셨다.(마28:9, 눅24:36-48)

  모든 예언들과 성취는 모두 문자적인 예언과 성취를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성경의 예언들 중에 문자적인 예언이 아닌 곳을 읽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경의 예언은 100% 모두 문자적 예언입니다.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4) 불가능을 뛰어넘는 예언의 성취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예언들은 모두 48가지가 언급됩니다.
  이 예언들은 모두 기록된 문자 의미 그대로 예언하였고 그 예언들은 모두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예언 48가지 모두 예수님 한 분에게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는데 수학적 확률은 10157의 1입니다.
  수학적 확률에서 1050의 1이상의 확률은 “불가능”이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II. 하나님의 책 - 성경
  예수님의 초림 예언 48가지 모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예수님 한 분에게 모두 성취된 사실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바로 “불가능”을 초월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예언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성경의 문자적 예언 중에 약 300가지의 예언들은 모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약 500가지의 예언들은 미래에 성취되어야 합니다.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 역시 모두 기록된 문자적 의미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다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미래의 일을 미리 알고, 미리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II.   하나님의 책 - 성경



   1. 영감으로 주신 책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책(given by inspiration of God)’입니다.(딤후3:16)
   영감(inspiration)이라는 말은 그리스어 “쎄오뉴스토스(theopneustos)"인데 ”하나님“을 의미하는 ”쎄오스(theos)와 “숨을 쉰다”는 의미의 “네오(pneo)"의 합성어로서 직역하면 ”하나님의 숨”이며,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영감(inspiration)을 쉽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계시가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계시가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 절대 무오한 기록을 필요로 합니다. 이와 같은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감(inspiration of God)입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딤후3:16)

  하나님께서 자신이 기록하기 원하시는 내용에 따라 그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기록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굵고 큰 글씨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굵고 큰 붓을 사용하고, 가는 글씨로 기록하기를 원하면 가는 붓을 사용하고, 질감과 색감을 표현할 때는 크레파스나 칼라 매직펜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을 사용하여 기록하게 하셨으나 성경의 저자는 확실하게 하나님 자신이고, 기록한 문자들에 영감을 불어넣으신 분도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종교 경전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종교 경전들(불경, 코란, 베다, 힌두교경전, 몰몬경)과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모든 종교 경전들은 기록된 문자 그대로 예언하지 못 합니다. 또 모든 종교 경전들은 과학적, 역사적 사실들을 미리 기록하지 못 하였습니다.

  오직 성경에만 기록된 문자 그대로 확실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불가능을 뛰어 넘어서 기록된 문자 그대로 성취된 예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영감으로 주신 책 


  오직 성경에만 현대에 와서야 밝혀진 과학적, 역사적 사실들이 미리 기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을 요구하는 책

  여러 날 동안 풍랑에 시달려 지친 바울 사도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반드시 카이사르 앞에 서야 하겠고, 보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음이니(행27:24)

  바울 사도는 비록 풍랑이 치고 침몰하기 직전의 배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렇게 외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기운을 내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노니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행27:25)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단순한 믿음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단 한번도 “내 말을 이해하였느냐?”고 물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큰 자, 또는 첫째가 되려면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8:1-4, 막9:34-37, 눅9:46-48)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감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을 요구하는 책 


  하나님의 말씀은 머리로 이해하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믿는 것이 가장 훌륭한 믿음입니다.

  성경을 어린아이처럼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은 쉬운 책입니다.
  자신의 지성과 학문으로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닫혀 진 책이며, 결코 믿을 수 없는 책입니다.
  자신의 지성과 학문으로 이해하려다가 많은 지성인들이 소경이 되어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스스로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은 믿음을 요구하는 책일 뿐입니다. 



  

3. 살아있는 책

  이 지구상에서 “살아있는 책”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바로 성경은 인격체로 표현되는 책입니다. 다시 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지닌 “살아있는 책”입니다.

      이는 성경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운 목적이 바로 이것이니 곧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알리려 함이니라, 하셨음이니(롬9:17)

  이 말씀은 출애굽기 9장16절에서 하나님께서 파라오에게 이르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하나님” 대신에 「성경」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롬10:11)

  이 말씀은 이사야서 49:23과 요엘서 2:26-27에서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또 “하나님”이 들어가야 할 곳에 대신 「성경」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 사도의 실수가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과 「성경」이 동등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과 「성경」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한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요7:38)

  이 말씀 역시 하나님께서 이사야서 12:3, 55:1, 겔47:1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하나님”대신 「성경」이 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거짓말하시거나 실수하시지 않으십니다.

  성경이 무어라 말하느냐?(롬4:3)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롬11:2)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으니(갈3:22)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느냐?(갈4:30)

  로마서 4:3,11:2, 갈라디아서 3:22, 4:30도 같은 경우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고 말하며, 「성경」이 인간의 모든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모두 알고 분별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히4:12-13)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권능이 있어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나누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니,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피조물이 하나도 없고 오직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살아있으며,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갖고 있는 인격체와 같은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지닌 책입니다.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그분(He)이라는 인격체로 말합니다.

  “성경 책”은 태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태울 수 없습니다.
“성경 책”은 빼앗아 던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빼앗거나 던질 수 없습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등하게 살아있는 책입니다.
  머리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믿으면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은 곧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의 책입니다.

「성경」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III .   인생의 필수 장비


1. 성경과 함께 하는 삶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나 부활하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구세주로 모셨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죄인 안에 들어오셔서 죽었던 영을 살리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성도들에게 정직하고 선한 새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도가 구원받았을 때 범법과 죄들 가운데 죽었던 영은 거듭나고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죄들에 속한 육신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거듭난 영은 정직하고 선한 것을 원하지만 죄들에 속한 육신은 죄를 갈망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면 영적인 일을 생각하고 영적인 일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은 성도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있어야 할 성도의 육신은 자꾸 되살아나서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육신의 요구를 따를 것을 요구합니다.
  항상 영과 육신의 요구의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삶이 구원받은 성도의 인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았는지에 따라 훗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선택에 따른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슬프게 할 수도 있고 영적인 생각과 영적인 선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선택하는 결과에 따라서 다음에는 하늘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적인 생각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 육신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 째,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방법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구원받는 순간 육신과 함께 모든 애착과 정욕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입니다.
                                              

1. 성경과 함께 하는 삶.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5:24)

둘 째,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닌 것처럼 모든 성도들은 구원받는 순간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막8:34, 눅9:23)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고난의 가시밭길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십자가를 지겠다고 결심하고 실제로 십자가를 져 본 사람들만이 십자가를 지는 행복을 맛보아 압니다.

셋째, 나는 죽었다는 사실을 매 순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구원받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살아있는 나 자신은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계신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있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갈2:20)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있고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계신 것도 압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십자가를 져야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실천이 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영적인 갓난아기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고전3:1)
  갓난아기는 육신에 속한 자입니다.
  갓난아기는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거나 배려하지 못합니다.
  갓난아기는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갓난아기는 젖을 먹이고 보살펴 주어야 할 대상이지 남을 위해 십자가를 질 상태가 아닙니다.
  좀 더 자라 아이가 되면 아기의 습성을 벗고 빵도 먹을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조금은 희생할 줄 알아 갑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 청년이 되면 제법 의젓해졌고 총 칼도 다룰 줄 아는 군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영적 전쟁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나이 많은 자가 되면 지혜의 훈계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구원만 받았다고 즉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났을지라도 말씀의 젖과 빵으로 양육 받지 못한 성도들은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갓난아기들에 불과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영에 속한 자에게 말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갓난아이들에게 말하는 것같이 하였노라.(고전3:1)



2. 참된 음식과 도구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적 음식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적 삶의 도구입니다.

  성경은 갓난아기에게 먹일 순수한 젖과도 같습니다.(벧전2:2)
  성경은 맛있고 향기로운 사과와도 같습니다.(잠25:11)
  성경은 매일 먹어야 하는 빵과도 같습니다.(마4:4, 신8:3)
  성경은 강한 힘을 위해 먹어야하는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이기도 합니다.(고전3:2, 히5:12)
  성경은 피로에 지쳤을 때 먹어야 할 꿀과도 같습니다.(시19:10, 119:103)

성경은 불과 망치와도 같습니다.(렘23:29)

  성경은 음식을 익히고 구울 수 있고,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불입니다. 어느 때는 마음속의 더러운 찌꺼기를 태워 없애는 불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집을 짓는 망치로 사용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굳은 마음을 곱게 부수는 망치와도 같습니다.
                                                

2. 참된 음식과 도구

성경은 양날 선 칼이기도 합니다.(히4:12, 엡6:17)

  성경은 음식을 만드는 칼로 사용되기도 하며, 환자의 환부를 수술할 수 있는 수술용 칼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영적 전쟁터에서 사탄 마귀를 단번에 베어 쓰러뜨릴 수도 있는 날선 검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씨앗과도 같습니다.(벧전1:23)

   성경은 밭에 뿌려 양식을 얻을 수 있는 씨앗이며, 이 씨앗을 사람의 마음에 뿌려 거듭난 생명을 얻기도 합니다.
  성경은 거듭난 후에 잘 자라서 많은 열매도 맺도록 하는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거울과도 같습니다.(약1:22-25)

  성경은 빛을 반사시켜 먼 곳에 빛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참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등불과도 같습니다.(시119:105)
  성경은 나그네요, 순례자인 성도의 인생길을 비추어 주는 등불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모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모든 것을 측량할 수 있는 척도이며,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마4:4)”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성도들의 참된 빵입니다.
  성경은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는 삶의 도구입니다.




3. 동반자와 안내자


  성경은 인간의 지혜로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책입니다.

  주가 말하노니 너희는 소송을 내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강력한 이유들을 제시하라.
  그들은 이유들을 가져오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보일 것이며, 또 이전 일들이 어떠했는지 보일지니라. 우리가 그것들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들의 결말을 알아보리라. 또는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밝히 보이며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하여금 너희가 신들인 줄 알게 하라.
  참으로 선을 행하든지 악을 행하든지 하라. 그리하면 우리가 놀라서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41:21-23)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이고 이전 일들이 어떠했는지 보일 것을 제안합니다.
  사람들이 앞으로 일어 날 일들을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이전 일들을 보일 수 있겠습니까?
  만약 사람들이 앞으로 있을 일들과 일어 날 일들을 보일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실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외에는 저자가 될 수 없는 하나님의 책입니다.

  성경은 세 대륙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40여명의 기록자들에 의해 1600년 동안 기록된 책입니다. 1,600년에 걸쳐 40여명에 의해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알고 있는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책처럼 성경의 주제는 한결같이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나 일부는 아람어(단2:4-7:28, 슥4:8-6:18,7:12-26)로 기록되었으며 신약 성경은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은 진리, 그 자체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부어져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은 역사적, 과학적으로 절대적 사실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은 의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경만이 하나님에 관해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만이 모든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판단합니다.
  성경만이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만이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성경만이 영원한 미래의 삶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도록 인도해 줍니다.
  성경만이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성경만이 자신이 죄인인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며 자신이 지옥에 가야 할 죄인인 것을 알려 줍니다.
  성경을 통해서만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죽음은 아무도 피하지 못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지도 모릅니다.
  잠간 왔다 가는 인생살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성경은 인생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지침서이며 안내자입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해결책이 성경에 있습니다.
  모든 것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보다 더 훌륭한 인생의 동반자와 안내자는 없습니다.

  위대한 인생의 동반자와 안내자인 성경과 함께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好學의 聖經信仰 > [聖書]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Levi)  (0) 2009.10.17
시므온(Shimeon)  (0) 2009.10.17
KCM 인터넷 [구약]성경전서  (0) 2009.09.04
KCM 인터넷 [신약]성경전서  (0) 2009.09.04
[성서]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  (0)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