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명언·격언]

카뮈( Albert Camus )의 명언집

好學 2009. 9. 21. 21:01

카뮈( Albert Camus )의 명언집

 

 

 - [ 1913∼1960 ] :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평론가. 저서 :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 [페스트] 등

 

  • 나는 가난 속에서 자유를 배웠다.
  •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그 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지급해준다. 성공을 보너스로 가져다 준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깨달음을 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 병은 죽음에 대한 수련이다. 그 수련의 첫단계는 자신에 대한 마음 약한 연민의 감정이다. 사람은 결국엔 죽게 마련이라는 확신을 기피하려는 인간의 그 엄청난 노력을 병은 도와준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성숙하게 된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죽음 저 편의 세계를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병을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응시하여 그것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귀담아 들을 일이다.
  • 사람들은 경험을 당한다. 경험을 당하고 나면, 사람은 유식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련해진다. 경험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교사이다. 경험은 과학의 어머니다. 경험은 길을 안내해주는 램프이다.
  •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
  •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태반이 거의 무지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양식(良識)이 없으면 착한 의지도 악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여행은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엄격한 학문과도 같은 것이다.
  • 영원한 존재가 아닌 인간에게는 완전히 모순된 가면(假面) 속에서의 엄청난 모방이 있을 뿐이다. 창조,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모방이다.
  • 우주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은 거대한 고독뿐이다.
  • 인간에게는 제각기 다른 운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 인간은 그가 말하는 것에 의해서보다는 침묵하는 것에 의해서 더욱 인간답다.
  • 인간은 자기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천재(天災)나 전쟁이 있는 한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 인간이란 죽는 것이다. 그러나 반항하면서 죽어야 하겠다.
  • 인생은 건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태워야 할 대상이다.
  •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없는 한, 사람은 인생에 관하여 침묵을 지켜야 한다.
  • 자살이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 절망도 기쁨도 저 하늘과 거시서 내려오는 빛나는 은근한 열기 앞에서는 아무런 근거도 없어 보인다.
  • 정치와 인류의 운명은 이상이 없고 위대성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모양지어진다.
  •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 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다.
  • 행복을 잃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복이란 항상 분에 넘치는 것이니까.
  • 혁명적 정신은 모두, 인간의 조건에 반대하는 인간의 항의 속에 있다.
  • 현재를 체험한 자만이 지옥이 무엇인지를 진실로 알 수 있다.
  • 희망은 우리가 믿는 것과는 반대로 체념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삶을 체념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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