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과 타르탄
칭기즈칸이 황제가 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황제가 될 것을 믿고 끝까지 그와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한 몇 사람이 있었는데 칭기즈칸은 그들을 ‘타르 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칭기즈칸은 황제가 되자마자 타르탄들에게 다음과 같은 특권을 부여하였습니다. ③당신들은 앞으로 세금이 면제된다. ④당신들은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지어도 9번까지 용서받을 수 있다. ⑤당신들은 이 나라 안에서는 가지고 싶은 땅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⑥당신들의 이러한 권리는 앞으로 4대까지 이어줄 수가 있다. 주님의 1000년 왕국을 위하여 일한 일꾼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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