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천국.지옥]증언들

절대로 지옥만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好學 2009. 5. 23. 20:02

 

다른곳은 몰라도 절대로 지옥만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때 무책 임하게 살고, 심지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존재의 끝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성경은 천국보다도 지옥에 대해 더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천국에 갈 사람보다 지옥에 갈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성경에나오는 지옥에 관한 언급은 대부분 예수님이 말씀한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것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관하여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지옥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입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마가복음 9:48-49)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 가장 고통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 중에 제일 두려운 것은 화상입니다. 화상은 치료의 과정이 가장 고통스러운 상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옥은 불이 가득한 곳입니다.

요한계시록에(계) 보면 지옥이 “불 못”(계 20:15) 혹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계 21:8)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지옥의 불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실화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1948년 캐나다 앨버타에 사는 조지 고드킨이라는 사람이 오랜 중병을 앓다가 숨이 끊어졌습니다. 그 때 그는 잠시 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소개하여습니다.
나는 지옥이라 부르는 영계로 인도되었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처벌의 장소였다. 나는 지옥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거기 들어갈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맛보았다. 지옥의 어두움은 얼마나 두껍던지 평당 압력을 잴 수도 있을것 같았다. 어둠 속에 있는 각 사람을 짓누르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그런 어두움이었다.
물기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게 하는 열 기운이 그곳에 있었다. 눈알이 어찌나 건조하게 느껴지는지 눈구멍 안에 빨갛게 단 석탄 두 개가 들어 있는 것만 같았다. 입술과 혀가 고열로 바짝 말라붙어 쩍쩍 소리가 나게 갈라졌다. 콧김이 마치 용광로에서 뿜어 나오는 바람처럼 후끈후끈했다. 몸 바깥쪽은 무슨 난로 안에 같힌 것처럼 뜨거웠고 몸안쪽도 밖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김으로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지옥이 인간 영혼에 주는 고통과 고독의 처절함은 정말이지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그저 겪어봐야만 알 수 있을 뿐!”
이처럼 지옥의 불이 주는 고통은 끔찍하기 그지없습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끔찍한곳이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옥만큼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없는것 같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고, 그 두 나라는 영원합니다.지옥은 영원한 곳입니다. 지옥의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지옥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의 고통은 영원합니다.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라.”(계 14:10-11)


 

유명한 청교도 설교자인 리차드 백스터는 지옥의 고통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이 가장 심한 것은 그 고통이 영원하다는 점이다. 수천만 세대가 지났을 때, 그 고통은 첫날처럼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만약 고통이 끝날 소망이 있다면, 정죄 받은 자는 그날을 바라봄으로 마음이 누그러질 것이다. 그러나 영원하므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죄를 짓는데 결코 지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처벌하시는데 결코 지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결코 마음으로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을 보고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법을 어겼고, 그러므로 영원한 형벌을 당할 것이다.”

 

사람이 계속 한 가지의 죄 속에서 생활하며 그 죄를 버리지 않는 한, 결코 참 회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뜻보다 이 죄를 더 좋아 선택하였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이 특별한 감각의 만족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죄를 완전히 버리지 않는 한 진정한 회개는 있을 수 없다.”-찰스 피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13-14)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마가복음 9:43-49)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대부분 이 질문에 ‘오직 믿음!’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온전한 대답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믿음뿐 아니라 회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


 

회개하십시오, 돌이키십시오,
구세주로 초림하셨던 예수님은 곧 심판주로 재림하십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37)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라기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