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섬[Borabora Island]

보라보라섬[Borabora Island]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

위치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 타히티섬 북서쪽 면적 약 30㎢

면적 약 30㎢, 인구 약 4,220명(1998)이다. 타히티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있다. 길이 10㎞, 너비 4㎞의 산호섬이며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영화 《허리케인》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쓰던 대포가 남아 있다.

 

 

 

 

남태평양 소시에떼 제도의 진주 보라보라 섬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명 천국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당근 천국으로 보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해군의 보급기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이곳에 주둔했던 병사들은 얼마나 좋았을지 부럽다는 생각이듭니다. 한국에서 가는 직항은 없고 대부분 여행객들은 일본을 거쳐 타이티로 날아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리조트는 보라보라 힐튼누이리조트입니다. 보통 허니문 여행객이 묵는 곳이라고 합니다. 힐튼누이리조트는 2002년 11월에 개장하였고 우아하고 럭셔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비싸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