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기도]祈 禱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십시오.

好學 2012. 8. 27. 08:38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눈과 귀는 의로운 사람들의 소리를 보고 듣기 위하여
항상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기도에 대하여 살펴보며 기도의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교회, 개인, 가정, 기업, 나라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도를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기도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벧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과 아내가 다 함께 믿는 부부인 경우를 말합니다.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라”라는 말이 그것을 의미합니다.

남편들이여 만일 당신들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아내와의 관계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아내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와 동거해야 합니다. 아내는 자신보다 더 연약한 그릇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기도가 막히게 된다는 본문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아내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벧전 3:1-6)

[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여기서 베드로는 구원받지 못한 남편을 말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구원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행위’라고 하는 말은 그 여자의 품행, 사는 방법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의 기도를 듣습니다.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이 구절에서 말하는 의인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거듭난 신자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의는 우리가 얼마나 착한지, 혹은 악한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눈이 있으시고, 그 눈으로 우리를 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귀가 있으시며, 그 귀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지만 7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가 우리의 기도를 막히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막히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듣기를 거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막히게 합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합시다. 그러면 그분의 귀가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서 열려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말세가 될 수록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우리 자신을 가다듬어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막 13:33)



그의 뜻대로 구한 것을 얻은 줄을 아십시오.

(요일 5:14-16)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성경의 말씀은 그 분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대로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고 믿으십시오. 성경을 펴놓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지 마십시오.

(요일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히 6:4-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 10:26-29)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고전 5:1-5)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재정적인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사도는 성령에 감동되어져서 이상과 같이 기도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향하여 갖고 계신 열망인 것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영적 축복] 네가 범사에 잘되고[물질적 축복] 강건하기를[육신적 축복] 내가 간구하노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재정과 몸의 모든 부분을 축복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암송구절 :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3:12)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