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과 타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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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이 황제가 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황제가 될 것을 믿고 끝까지 그와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한 몇 사람이 있었는데 칭기즈칸은 그들을 ‘타르 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칭기즈칸은 황제가 되자마자 타르탄들에게 다음과 같은 특권을 부여하였습니다. ①당신들은 언제든지 누구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내 집에 들어올 수 있다. ②당신들은 전쟁이 끝나고 나면 노획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먼저 골라 가질 수가 있다. ③당신들은 앞으로 세금이 면제된다. ④당신들은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지어도 9번까지 용서받을 수 있다. ⑤당신들은 이 나라 안에서는 가지고 싶은 땅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⑥당신들의 이러한 권리는 앞으로 4대까지 이어줄 수가 있다. 주님의 1000년 왕국을 위하여 일한 일꾼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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