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의 특징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기도의 사람들은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 특징이 무엇입니까?

1. 특별한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설교자 죤 웰취는 하루에 8시간 내지 10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그날 하루는 잘못 보냈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찰스 시몬은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기도하는 일에 시간을 바쳤습니다.

웨슬리는 매일 기도로 2시간을 보냈는데 새벽 4시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죤 플레쳐는 "나는 나의 마음을 주께 고하지 않고서는 결코 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자주 밤을 새우며 기도했습니다.

사무엘 러더포드는 기도하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났습니다.

페이슨은 그의 오랜 그리고 잦은 기도로 인해 그가 깔고 앉았던 딱딱한 나무 판자에 무릎이 들어 갈 정도로 홈이 파이기까지 했습니다.

앤드류스 감독은 매일 5시간을 기도와 말씀을 묵상함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누구보다도 귀하게 여겼던 마퀴스 디렌티는 깊은 기도를 자주 드렸습니다. 한번은 사환에게 "삼십 분이 지나면 나를 불러 달라"고 말하고는 골방에 들어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일어섰습니다. 그 때 일어나면서 하는 소리가, "벌써 30분이 다 되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들의 습관은 기도하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2. 회개제목들이 특별했습니다.
죠셉 얼라인은 8시까지 기도하는 일을 위해 4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만일 일어나기도 전에 다른 상인들이 그들의 일을 하려고 왕래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그는 회개하면서 고백하기를 "아! 이것이야말로 참 수치로구나, 나의 주님이 저들의 주인보다 이렇게 대접을 덜 받으실 분이란 말인가!"라며 부르짖곤 했습니다.

루터는 "만약 내가 매일 새벽 두 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는다면, 그 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너무나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매일 3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는다면 결코 이 일을 지탱해 나갈 수가 없다"며 기도하는 일에 전심전력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설교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로버트 맥체인은 "나는 가장귀중한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에 보내진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나의 가장 고상하고 가장 많은 결실을 맺는 작업이며, 결코 한구석으로 몰아 치울 일이 아니다. 6시부터 8시 사이의 아침 시간은 다른 일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으로서 최대한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많은 시간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하는 일을 우선 순위에 두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기도에 헌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