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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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날고 있다.” 이 문장을 어색하지 않게 고치는 것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술어를 바꾸거나 주어를 바꾸는 것입니다. 행복을 좇는 우리의 모든 시도는 최선의 문장을 위해 이같이 수없이 단어를 바꾸는 일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법칙은 늘 문장게임보다 간단합니다. 주어를 바꿀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놓고 간단한 정의를 내려봅시다. 만약 그 정의가 ‘나는 20평 아파트에 사는 축구광 김과장입니다’라면 그는 으레 집이 더 컸더라면, 축구보다 독서에 관심이 더 많았다면, 과장이 아니라 부장이었다면 더 행복했을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나’라는 주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술어가 아무리 바뀌어도 그의 인생은 늘 부족합니다. 진정한 개선은 ‘나’라는 주체가 변화되었을 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나’대신 ‘예수님’을 주어의 자리에 둘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대로일지라도 우리의 인생은 기쁨으로 넘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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