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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로 인해 세상을 등지며 살다 결국 정신병원에 수용, 아무와도 말하지 않고 자기를 건드리는 사람을 때리고 물고 뜯고 난동을 부리던 사람이 변화되었다. 그녀는 보모로부터 나누어 받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이의 어두움을 밝혀주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바로 그녀의 이름은 앤 설리반. 헬런 켈러의 가정교사로 유명한 그녀다. 말하지도 못하는 헬런 켈러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었던 앤 설리반 선생은 모두가 포기했던 헬런 켈러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48년 동안 헬렌 켈러 옆에서 그 사랑을 전했다. 그로 말미암아 헬렌 켈러는 당당히 일어설 수 있었다. 그 사랑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그 사랑을 받았다면 그 사랑을 흘려보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혹시 내 안에 고인 예수님의 사랑이 있지는 않은가? 그 사랑이 고이면 더 이상 능력을 행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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