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기도]祈 禱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효과적인 기도법

好學 2011. 9. 27. 21:53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효과적인 기도법

 

 

'영성이란 우리안에 있는 영의 삶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주님앞에 열린 가슴과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영성은 /아바 아버지Spiritual father and mother /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묵상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인 <창조적인 만남 Creative Meeting With God>을

알게 될 때. 예수님의 떠나심과(요14:3), 우리를 지탱해 주시는 성령님의

오심을 가능케 한 그런 의미있는 떠나심에 동참하게 된다'

 

헨리 나우엔(Henri J.M. Nouwen)의 저서 <Living Reminder> 중에서

 

위에서 심리학자이며 신학자이고 축복과 풍요의 자리를 떠나 빈민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몸을 부대끼며 살기를 원했던 헨리 나우엔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크다.

그는 우리에게 기도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몇 가지 중요한 답을 주고 있다.

 

첫째, 내안에 계신 영의 성장(Spiritual growing)에 관심을 가지라것이다.

효과적인 기도는 눈에 보여지는 것보다 보여지지 않으나 중요한 영에 관심을 가질 때라야 한다.

 

둘째, 하나님과의 창조적인 만남을 위해 과감히 떠나는 법배워야 한다.

기도는 홀로 서서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떠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에겐 주님께서 규칙적으로 찾아올 것이다.

 

셋째, 기도는 열린 가슴과 생각을 주님께 송두리째 드리는 것이다.

회개는 가슴을 열어 주님께 보이는 것이다. 구약의 번제와 같이 내 가슴속의 모든 상처와 냄새나는 것을 주님께 숨김없이 고백할 때 만져지심의 역사가 일어난다.

 

넷째, 아바 아버지를 부르는 것이다.

자녀인 나는 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그분을 온전히 인정해 드리고 신뢰하고 사랑을 고백하므로, 그분의 깊은 만지심과 치유가 일어난다.

 

다섯째, 아름다운 묵상이 필요하다.

묵상(Meditation)은 온몸으로 하나님을 느끼는 것이다.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달으며, 기억속에 담으며, 실천에 옮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전체를 깨닫는 것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의 살과 피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 작업(Incarn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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