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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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처음 나왔던 시절 어떤 사람이 모델 T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엔진에 고장이 났습니다. 옛날 차이기 때문에 크랭크를 아무리 세게 돌려도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스파크로 발화도 시켜보고 엔진을 아무리 조정해봐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때 리무진 한대가 다가와 서더니 깐깐하게 보이는 한 신사가 뒷좌석에서 나와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잠시 후드를 열어놓고 만지작거리더니 “자, 이제 시동을 걸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 사람이 놀란 표정을 짓자 그 신사는 그제서야 자신을 헨리 포드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 차를 디자인했고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장이 나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잘 알죠”라고 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인생에 고장이 났을 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실지 제일 잘 아십니다. 성경은 바로 그분의 지침서입니다. 그분의 도움을 구하면 어떤 문제도 금방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2)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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