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16

好學 2011. 4. 29. 21:47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16


남자는 두 볼 사이와 두 다리 사이에서 명성이 결정된다. 
두 볼 사이에는 입이 있고,
두 다리 사이에는 말할 것도 없이 짐작이 갈 것이다.
말이 많으면 몸을 망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으리라.

성서에 보면, 인류 최초의 남자와 여자가 처음으로 맺었을 때
'아담이 이브를 알았다'고 되어 있다.
히브리어에서는 '섹스'와 '안다'는 말이 같은 뜻으로 쓰이며,
'야다'라고 한다.
즉 섹스를 하는 것과 상대를 안다는 것은 같은 의미의 말이다.
이야기하는 것이나 아는 것은 모두 지성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