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Talmud)유태인격언

탈무드 - 여섯 가지 계율

好學 2011. 2. 7. 22:35

 

탈무드 -   여섯 가지 계율 


시대의 유태인들은 흔히 비유태인들과 함께 일과 평소 생활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유태인에게는 천사가 당부한 603가지의 계율이 있으나
유태교에서는 굳이 비유태인을 유태화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교사를 보내는 일은 하지 않았다.

다만 서로 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유태인들에게는 일곱가지 계율만을 당부하였다.

첫째, 살아 있는 동물을 죽여서 바로 날고기로 먹지 말것.
둘째, 남을 욕하지 말것.
셋째, 도둑질하지 말것.
넷째, 법을 어기지 말것.
다섯째, 살인을 하지 말것.
여섯째, 근친 상간을 하지 말것.




탈무드 -    하나님  
어떤 로마인이 랍비를 찾아 와서 
'당신들은 하나님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시오'라고 말하며 
가르쳐 주면 자기도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였다. 
랍비는 물론 이 심술궃은 질문을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랍비는 그 로마인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그러자 로마인은 태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소리쳤다.
[엉터리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바로 볼 수가 없다면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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